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니셔(마블 코믹스) (문단 편집) === 퍼니셔(2018) === 2018년 발행된 더 퍼니셔 코믹스에서 스토리가 이어지는데 제모 남작은 모로코에서 미국의 뉴욕으로 가는 영국의 화물선을[* 무기를 가득 싣은 화물선으로 군대가 관리했다.] 전복시키고는 바갈리아를[* 가상의 섬인데 세계관 빌런들과 범죄자들이 도피하고 모이는 섬이다. 섬의 중심도시인 바갈리아 시티도 빌런들과 범죄자들이 모여서 만들었고 세계관 빌런과 범죄자의 소굴이자 도피처이며 밀거래가 이루어진다. 섬 주민들이 모두 빌런과 범죄자들이다보니 바갈리아 섬과 바갈리아 시티는 [[북두의 권]]이라 할수있을 정도로 각종 범죄가 난무하며 범죄자들간의 세력다툼이 일상으로 벌어지고 있어 막장으로 악명높은 세계관의 뉴욕을 뛰어넘는 개막장 그 자체다.] 정식 국가로 인정받으려고 스위스의 취리히로 간다. 취리히에서 제모 남작은 미국을 제외한 세계 국가들의 대사들을 찾아가 회유나 협박을 하면서 하이드라에 협력하고 바갈리아를 정식 국가로 인정해줄것을 요구했다.[* 바갈리아는 범죄자들의 소굴이라는것이 널리 알려진터라 작중에서 세계 국가들이 절대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와중에 하이드라로 영입한 [[만다린(마블 코믹스)|만다린]]과 일 문제로 언쟁을 벌인다.[* 독일 대사와 이탈리아 대사를 바갈리아로 납치해서 하이드라에 협력하게 만들도록 했는데 만다린이 상어 수조로 협박해서 독일 대사는 협력하게 만드는데 성공했으나 이탈리아 대사는 끝까지 거부해서 상어 수조로 겁만 주려했는데 문제는 수조에 너무 가까이 대는 바람에 수조의 상어가 뛰어올라 이탈리아 대사가 상어에게 잡아먹혀 죽게 된다.(...) 그래서 이를 본 제모는 어이없어하며 '왜 시킨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냐'고 질책하면서 만다린과 언쟁을 벌였다.] 한편 뉴욕에서 하이드라 조직원들이 무기를 싣고 온다는 정보를 입수한 퍼니셔는 항구에 정박한 하이드라의 화물선을 공격해 무기를 싣던 하이드라 대원들을 학살했다. 그다음 도주하는 하이드라 대원들을 추적해 하이드라의 거래처인 무기회사 록손의 무기고로 잠입해 그곳에 보관된 탱크를 운전해서 난동을 부리며 록손의 경비들을 학살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퍼니셔는 무기고에 보관된 무기들은 물론 록손이 개발한 각종 첨단무기들과[* 일례로 총 하나가 레이저 무기인데 이 총에서 발사되는 레이저가 탱크를 파괴하고 맞은 사람을 순식간에 증발시켜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그래서 퍼니셔는 이 무기를 가장 마음에 들어했다.] 보관된 마법 총알을 노획하는데 성공하며 노획한 고성능 폭탄으로[* 이 폭탄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무기고와 안에 있던 경비들은 물론 무기고에 있던 새들까지 전부 몰살시킬 정도였다. 특히 살상력이 매우 강력해서 경비들과 새들은 뼈만 남기고 죽었다.] 무기고 전체를 날리고 경비들을 몰살시킨 다음 헬기를 타고 도주한다. 뉴욕에서는 뉴욕으로 온 만다린이 토니 스타크와 인사를 나눈다음[* 이때 만다린을 경계하는 토니는 만다린에게 무슨일로 뉴욕에 온지는 모르나 사건만 저지르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한다.] UN 청사에서 바갈리아를 정식 국가로 인정해달라고 연설한다. 만다린이 연설을 마쳤을 그때 바로 숨어있던 퍼니셔가 노획한 마법 총알로 저격하여 만다린을 '''헤드샷으로 사살한다.''' 토니는 낌새가 이상해서 막으려 했으나 이미 늦은뒤였다. 만다린의 암살로 인해 UN 청사는 난리가 났으며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된다. 그러나 퍼니셔는 감시 카메라에 모습이 찍힌것 때문에 테러리스트로 보도가 되었고 만다린을 살해한 사실이 뉴스에 보도되고 만다. 이렇게되자 제모 남작은 크게 분노하여[* 특히 퍼니셔가 항구의 하이드라 대원들을 학살한 일과 록손의 무기고를 털고 날려버린 일을 전해듣었다.] 바갈리아의 빌런들과 범죄자들을 대규모로 소집해서 퍼니셔를 죽이라고 지시한다. 만다린의 죽인 다음 퍼니셔는 거리에 있던 위장한 하이드라 요원 2명이 쪽지를 건네는 것을 발견하고는 1명은 사살하고 도망가던 1명은 붙잡아서 고문해 하이드라가 자신을 죽이려한다는 정보를 얻고는 바로 죽이고 하수도로 탈출한다.[* 이때 이 조직원을 잔혹하게 죽였는데 심문할때 반항하자 칼로 손을 자른 다음 정보를 얻고는 바로 참수해서 죽이고는 그 목을 하수도에 던져버렸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은 거리와 지하철에서 대놓고 죽인탓에 바로 범죄자로 수배되고 만다. 은신처로 돌아온 퍼니셔는 무기를 재정비하며 하이드라의 공격을 대비하려는데 갑자기 연막탄이 은신처로 투입되자 퍼니셔는 방독면을 쓰고 전투태세를 취하다가 적을 봤는데 놀랍게도 뉴욕 경찰이 그를 잡으려고 특수경찰을 데려와 은신처로 온것이다. 경찰과 싸우고 싶지않던 퍼니셔는 특수경찰 1명을 때려눕히고는 밴을 타고 은신처를 벗어난다. 그때 밴에서 처음보는 핸드폰이 벨을 울리는데 바로 닉 퓨리가 퍼니셔와 대화하고 싶어 미리 그의 밴에 핸드폰을 놔둔것이었다. 닉 퓨리는 퍼니셔한테 하이드라 요원 2명을 죽인것이 죄가 된다며 스스로 죗값을 치루라고 하자 퍼니셔는 거부했다. 그러자 사전에 퓨리가 보낸 [[루크 케이지]]와 [[아이언 피스트]]가 그를 체포하려 했다. 퍼니셔는 저항했으나 이 두 초인에게 상대가 될수 없었다.[* 루크 케이지는 퍼니셔의 밴을 정면에서 들이받고 퍼니셔가 권총을 연사해도 멀쩡했다. 아이언 피스트는 세계관 최고의 무술가이기에 퍼니셔가 단검을 들고 저항했지만 오히려 압도당했다.] 그래서 체포되려던 그때 퍼니셔는 수류탄을 그들의 정면에서 터뜨려 아이언 피스트를 다치게 만들고 그들이 정신없는 틈을 타 빠져나간다. 루크 케이지와 아이언 피스트를 따돌린 퍼니셔는 주변의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멀리 도주하기 시작했다. 그때 지하철에서 데어데블이 그의 자리로 찾아오는데 데어데블은 퍼니셔한테 뉴욕 경찰과 뉴욕 히어로들 절반이 그를 잡으려고 하는것과 제모 남작이 퍼니셔를 죽이려고 막대한 상금을 걸었다는 소문을 말해준다.[* 나중에 퍼니셔를 죽이러 온 직쏘가 한 말에서 사실로 드러난다.] 이때 제모가 보낸 바갈리아의 빌런들과 범죄자들이 퍼니셔를 죽이려고 지하철로 쳐들어와 역무원들을 죽이고 퍼니셔와 데어데블을 죽이려들자 그들과 싸움을 벌인다.[* 이때 퍼니셔가 한 말이 압권인데 '''"날 데려가려면 번호표부터 뽑고 와야할텐데."'''] 그래서 본의 아니게 데어데블과 함께 바갈리아 빌런들과 싸우게 되었는데 이때 퍼니셔는 그를 죽이려드는 바갈리아의 빌런과 범죄자 수백명을 '''역으로 몰살했다.'''[* 물론 데어데블은 성향상 퍼니셔처럼 처단하지 않고 때려눕혔다.] 또한 마지막으로 그를 죽이려드는 거대한 돌연변이 빌런도[* 일반 인간의 3배나 되는 키와 덩치에다 총알이 쉽게 통하지않는 괴물이었다.] 감전시켜 쓰러뜨린 다음 수류탄 4개로 처단한다. 그러나 퍼니셔는 데어데블에게서 살인자라는 모욕만 듣고 데어데블을 도우려다 제대로 배신당하며[* 데어데블은 부상을 입었다고 약을 가져와달라고 해서 지하철에 보관된 약을 가져다주었건만 이게 모두 거짓이며 데어데블의 낚시였다. 한마디로 데어데블은 애초부터 퍼니셔를 체포하려고 했던 것. 특히 데어데블은 그 상황에서도 총을 쓰는 퍼니셔한테 총을 쓰지말라며 못쓰게하여 퍼니셔를 칼로 싸우게 만들었다. 이때문에 데어데블은 배신이 마음에 걸렸는지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떠난다.] 경찰에 체포된다. 그렇게 경찰에 체포된 퍼니셔는 경찰서 앞의 시위대에게서 살인자라는 모욕을 듣은채 경찰서의 유치창에 수감된다.[* 이때 경찰은 흉악범 3명이 수감된 유치창에 집어넣었는데 퍼니서는 그를 때리려는 흉악범 3명을 역으로 두들겨패서 실신시켜버렸다. 실신한 흉악범들은 퍼니셔가 탈출하는데 쓰는 인간방패로 쓰여져 사망한다.] 이때 닉 퓨리가 쉴드 군인들과 같이 찾아와 갈 시간이라며 꺼내주려 왔다. 퍼니셔는 닉 퓨리가 경찰서 관계자와 대화하는동안 그에게 접근한 쉴드 군인이 이상해서 그의 헬멧을 벗은 맨얼굴을 보았는데 놀랍게도 죽었다고 생각한 그의 숙적인 직쏘였다. 직쏘는 퍼니셔한테 복수하겠다고 말하자 퍼니셔는 그를 노려보는 그때 퓨리가 풀어달라고 말해서 경관이 유치장을 열려는 순간 직쏘가 정체를 드러내서 발포하고 닉 퓨리와 쉴드의 군인들도 경찰서의 경관들에게 총을 쏘아 전부 살해했다. 알고보니 직쏘는 제모에 의해 부활했고 닉 퓨리는 변장한 빌런 [[카멜레온(마블 코믹스)|카멜레온]]에다 쉴드 군인들도 정체가 위장한 하이드라 대원들이었다. 퍼니셔는 죽은 경관이 그에게 최후의 힘으로 복수하라고준 총을 받아 유치창을 나오고는[* 유치장 문 앞에 있던 하이드라 대원이 가진 수류탄에 맞추어 폭발시켜 사살한다음 유치장을 나왔다.] 직쏘와 카멜레온, 하이드라 일당과 총격전을 벌인다. 이 총격전으로 경찰서 건물이 불에 타고 하이드라 대원들이 전부 퍼니셔한테 사살되며 경찰들이 몰려오자 직쏘와 카멜레온은 불리함을 느껴 도주했고[* 사실 직쏘는 퍼니셔와 결판을 내고 싶었으나 카멜레온이 질책해서 포기하고 도주했다.] 퍼니셔도 총격전 중 어깨에 총알을 맞고 부상당해서 탈출한다. 하지만 직쏘와 카멜레온의 죄를 전부 뒤집어쓰게 된다. 탈출한 퍼니셔는 새로 만든 은신처에서 상처를 치유하며 쉬고 있던 도중 블랙 위도우가 그의 은신처까지 찾아온다. 이때 블랙 위도우는 퍼니셔에게 언론에서 보도하는 경찰 살해를 저지른게 맞냐고 묻자[* 다만 곱게 묻지않고 퍼니셔가 공격할까봐 총을 들이대며 물었다. 물론 오해가 풀리자 바로 총을 거두었지만.] 퍼니셔는 자신이 아니라 직쏘와 카멜레온, 하이드라 대원들이 저지른것이라고 밝혀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고 블랙 위도우는 이를 믿으며 퍼니셔를 돕기로 한다. 상처를 치유한 퍼니셔는 만다린의 부하이자 하이드라 일원인 윈슬로가 주최하는 하이드라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모 남작의 화상통화 강연회를 습격하여 강연장의 하이드라 가입자들을 전부 몰살시키고는 하이드라 대원들과 총격전을 벌여 그들을 사살하기 시작한다. 이때 하이드라 대원을 남김없이 사살하고는 부상당한 대원을 붙잡아 심문하면서 도주하려는 윈슬로의 은신처를 묻으려다 갑자기 윈슬로가 도주하지않고 만다린의 마법 반지를 끼고는 퍼니셔에게 마법 공격을 하면서 그를 죽이겠다며 덤벼든다. 윈슬로는 마법으로 퍼니셔에게 상처를 입히나 결국엔 역으로 당하여[* 윈슬로의 마법공격을 정면으로 맞았고 그에게 철골로 어깨를 찔렸으나 근성으로 버티며 칼로 만다린의 반지를 낀 그의 손을 자르고 이빨로 다른 반지를 낀 손가락을 물어뜯어서 이겼다. 노획한 만다린의 반지는 악용을 막기위해 퍼니셔가 [[닥터 스트레인지]]한테 보관해달라며 그의 집에 놔두고 가 닥터 스트레인지가 보관하게 된다. 이때 반지는 물론 반지를 낀 윈슬로의 손과 손가락까지 그대로 상자에 넣어서(...) 스트레인지가 기겁한다.] 퍼니셔의 칼에 목이 베여 죽게 된다.[* 특히 제모가 화상통화로 윈슬로한테 퍼니셔를 이길수없으니 살고싶으면 도망가라고 했지만 윈슬로는 거부하고 죽이려다 당했다. 그래서 제모는 윈슬로한테 자업자득이라고 말한다.] 윈슬로를 처단한 퍼니셔는 하이드라 요원들에 대한 연명부를 알아내어 뉴욕에서 일반인으로 위장하여 활동하는 하이드라 일원들을 찾아내서 처단하기 시작했다. 이때 하이드라 과학자 2명과 요원 5명을 처단했다.[* 과학자 2명은 퍼니셔의 마체테에 찔려죽거나 그가 지른 불에 타죽었고 요원 5명은 튀김기름에 얼굴이 데여 죽거나 떠밀려 추락사하고 총살되었다.] 다음 목표를 처단하기 위해 사무실을 습격했는데 대상자는 도주했고 닉 퓨리가 있었다. 앞의 사건에서 카멜레온한테 당한 일때문에 처음에는 카멜레온으로 오해하여 제압하려다 진짜 닉 퓨리인것을 알고 그와 대화한다. 닉 퓨리는 이정도면 되니 그만하라고 했는데 퍼니셔가 그럴수 없다고 하자 그럼 멈추게하겠다며 미리 데려온 히어로들인 윈터 솔저, 호크아이,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한테 퍼니셔를 체포하라고 말한다. 퍼니셔는 저항하면서 그들을 부상입히고[* 윈터 솔저와 아이언 피스트는 권총으로 때려서 나가떨어지게 했고 루크 케이지는 아이언 피스트의 주먹에 맞게하고 호크아이의 폭탄화살을 날려 제압하고 호크아이는 그가 쏜 전기충격 화살을 직격으로 맞았지만 오히려 빼내고 그를 때려눕혔다. 이때문에 호크아이는 놀라며 퍼니셔가 체포되었을때 다시는 이 일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도망가나 윈터솔저가 쏜 테이저건에 맞는 바람에 제압당하고 체포된다.[* 다만 히어로들도 퍼니셔한테 적의가 없었고 윈터 솔저는 퍼니셔처럼 하이드라를 증오해서 하이드라 요원들을 죽인것은 잘했지만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죽인게 지나치다고 말했다.] 체포된 퍼니셔는 쉴드 요원들에 의해 알수없는 시설로 이송된다. 뉴욕에 온 제모 남작은 이를 멀리서 지켜보며 퍼니셔가 골치아팠는데 감옥에 있으면 일이 쉽게 풀릴것이라고 말하며 바갈리아로 돌아간다. 이송되던 퍼니셔는 갑자기 하이드라에 납치되고 말았으며 바갈리아의 하이드라 기지에서 제모 남작한테 고문당하게 된다. 이때 퍼니셔한테 원한이 많던 제모는 퍼니셔한테 그의 복장을 직쏘한테 주어서 직쏘를 퍼니셔로 위장시켜 반하이드라 인사들을 암살하고[* 하이드라와 의절한 록손의 회장과 바갈리아의 반하이드라 인사 2명이 직쏘한테 암살되었다.] 퍼니셔를 악당으로 만들어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며 퍼니셔의 가슴에다 칼로 퍼니셔가 쓰는 해골 문장을 그어서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제모는 지금 할일이 많으니 나중에 죽이겠다며 퍼니셔를 하이드라 교도소에 감금해놓았다. 물론 퍼니셔가 워낙 무서운 인물이기에 제모는 퍼니셔를 독방에 가두며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지시했기에 퍼니셔는 독방에 갇혔고 교도소의 죄수들도 퍼니셔의 명성을 알고 있어 그를 무서워하며 건드리지 않고 있다. 특히 퍼니셔가 그에게 시비를 걸고 모욕하던 하이드라 간수를 죽이면서[* 이 간수는 퍼니셔가 자신의 동생을 태워 죽인 원한을 가지고 있어 식사하던 퍼니셔를 비웃고 먹던 음식에다 오줌을 누어 제모한테 죽기전까지 괴롭히겠다고 모욕하다가 화가 치민 퍼니셔한테 역습을 당해 죽는다. 이때 퍼니셔는 머리에 전기충격기 곤봉을 맞아 제압당하면서 전기충격기 곤봉을 빼앗아 다른 하이드라 간수의 입에 집에 넣어 그의 이빨을 4개나 부수고 기절시켰다. 그래서 이를본 하이드라 대원들이 놀라고 만다.] 하이드라 대원들조차 퍼니셔를 건드리지 않는다. 하이드라 간수를 죽인것때문에 독방에 한동안 있었다가 나중에는 제모가 퍼니셔를 씻기라고 지시하여[* 이유가 죽이기 전에 더러운 모습은 보고싶지 않다는것.] 독방에서 나와 샤워장으로 가게 된다. 샤워를 하던 퍼니셔는 죄수 3명이 접근해오자 처음에는 그를 죽이려하는 암살자들인줄 알고 싸웠으나 그들중 덩치 큰 사람이 우린 싸우러온게 아니라며 말하였고 시스터 메르시라는 수녀가 와서 나는 이들과 함께 당신을 구하러왔다는 말에 놀라면서 진정하고 싸움을 멈추게 된다. 메르시 수녀는 교도소의 수녀로 일하는데 과거에 자신은 퍼니셔한테 은혜를 입었으니 이를 갚아주러 왔다고 얘기한다.[* 이 메르시 수녀는 베네수엘라의 시골 마을 수녀이자 아동 교사였는데 마을을 점령한 광신도 집단한테 주민들과 함께 노예로 학대당했으나 퍼니셔가 그들을 몰살하여 마을을 구해주었다. 다만 교전 과정에서 마을 아이 4명이 사망했다. 이를 알게된 퍼니셔도 유감을 표한다.] 그래서 퍼니셔한테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짜야한다고 말하자 퍼니셔도 동의한다.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던 퍼니셔는 메르시 수녀를 따르는 죄수가 성경 책을 읽은것 때문에 하이드라 간수에게 구타당하자 이를 보고 화가나 때리려나 메르시 수녀가 폭력을 함부로 쓰지말라고 조언하여 그 간수를 제압하고는[* 이 간수는 가만있지 않으면 총을 든 하이드라 저격수가 쏠것이라고 위협하나 퍼니셔는 때려눕히고는 그의 입에 전기충격기 곤봉을 집어넣어 전신을 마비시킨다.] 일부러 굴복하는 척한다. 물론 개머리판으로 머리를 얻어맞고 다시 독방에 갇히고 말았다. 그러자 하이드라 대원 3명이 독방으로 찾아와서 퍼니셔를 죽이겠다며 덤벼드나 오히려 2명은 역으로 얻어맞고 1명은 퍼니셔한테 귀 한쪽을 물어뜯겨 잃고 만다. 귀를 잃은 하이드라 대원은 칼을 뺴들어 죽이려드나 태스크마스터가 난입하여 그를 죽이고는 다른 2명을 쫓아냈다. 태스크마스터는 제모가 퍼니셔를 살려두라고 해서 그때까지는 하이드라 대원들이 아무도 그를 못죽인다는 말을 하고 독방을 떠난다. 그다음날 식사하는 도중 메르시 수녀가 찾아와서 퍼니셔한테 일부러 맞아주라고 조언했다. 이에 하이드라 간수가 와서는 메르시 수녀의 빰을 치자 퍼니셔는 이를 막다가 하이드라 간수는 얌전히 있지 않으면 메르시 수녀를 때려죽일것이라고 협박하자 퍼니셔가 가만있었는데 그를 증오하는 하이드라 간수 2명한테 무자비하게 구타당한다. 나중에 깨어보니 병원이며 자신의 곁에 메르시 수녀가 있어서 물어보니 하이드라 간수 2명이 워낙 심하게 폭행하여[* 얼마나 심하게 때렸는지 퍼니셔의 머리가 찢어져 꿰멜정도였다.] 퍼니셔는 병원으로 후송되어 입원했고 퍼니셔를 폭행한 하이드라 간수들은 제모 남작에 의해 목매달려 죽었다고 말해준다. 메르시 수녀는 퍼니셔한테 물을 주면서 이제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행할때가 왔다고 말한다. 완치되어 퇴원한 퍼니셔는 교도소로 돌아왔는데 메르시 수녀의 강의실로 찾아갔는데 거기에는 죄수들이 모여있었고 메르시 수녀가 반가워하며 퍼니셔한테 그들이 퍼니셔의 군대이니 지휘해 달라고 부탁한다. 퍼니셔는 맨처음에는 어이없어하며 거절했으나[* 죄수들중에서 퍼니셔가 싫어하는 흉악범들이 있는데다 싸움과는 무관하고 경험이 없는 경범죄자들도 있는터라 그들을 지휘하면 개죽음당할까봐 거절했었다.] 메르시 수녀가 그와 언쟁을 벌이면서까지 설득하자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여 죄수들을 지휘한다. 감옥의 구조를 잘알고 있던 퍼니셔는 메르시 수녀와 죄수들이랑 회의를 하여 교도소 폭동 계획을 세웠고 지시를 내려 죄수들과 메르시 수녀는 시행에 들어간다. 첫번째로 화장실들의 변기들에 일부러 장갑과 옷가지들을 가득채워 고장낸다. 그다음 변기를 뚫게 하겠다고 해놓고선 오히려 더욱 막히게 만들어 아래층의 하이드라 간수들의 탈의실 천장에서 물이 새도록 만들었다. 죄수들은 천장공사와 청소를 하는척하며 하이드라 간수복을 훔쳐서 그들중 한명을 간수로 위장하여 감시실에 잠입시켜 사제폭탄을 설치한다. 두번째로 지시를 받은 죄수가 훔친 표백제를 일부러 마셔서 구토를 하게 만드는데 이 토사물을 감시실 창문에다 뱉어 일부러 감시하는 간수들의 시선을 돌린다. 뒤이어 기계실을 맡은 죄수가 물을 기계들에 뿌려 고장냈다. 메르시 수녀는 상황실의 하이드라 간수 2명에게 모르핀을 탄 커피를 먹여 마비시켜 상황실을 장악했다. 세번째로 죄수 2명을 배관실로 잠입시켜 간수실로 가는 배관에다 유독가스를[* 의무실의 화학약품과 표백제를 섞어서 그 냄새를 유포시켰다.] 유포시켜 간수실의 간수들을 쓰러지게 만들었다. 다음엔 야외에서 죄수 2명이 감시하던 간수를 목을 꺽어 죽이고 가솔린 차의 호스를 통해 감시실에다 가솔린을 주입해 사제폭탄을 폭발시켜[* 이 폭탄은 가솔린이 주입되면 폭발하게 장치가 되어 있었다.] 감시실을 날려버린다. 마지막으로 죄수들을 체육관에 모이게해 폭동을 일으켰고 하이드라 간수들이 출동해 진압하려고 하자 일부러 체육관으로 모이게 해놓고선 문을 잠가서 가둔다음 가솔린을 체육관 전체에 뿌려 퍼니셔가 직접 라이터를 던져 불을 내서 체육관 전체를 태운다. 그래서 퍼니셔는 하이드라 간수들을 몰살시키고 교도소를 장악한다. 간수들을 몰살시킨 퍼니셔는 태스크마스터와 하이드라 대원들이 있는 교도소의 벙커와 감시탑을 공격하는 죄수들을 도와주러온다.[* 이 때문에 메르시 수녀는 퍼니셔가 떠날줄 알았는데 도우러 오는것을 보고 놀란다.] 여기서 퍼니셔는 죄수들과 함께 감시탑을 파괴했고 하이드라 대원들이 총을 쏘며 저항하는 벙커로 가서 직접 노획한 하이드라 대원의 무기로 하이드라 대원을 전부 사살한다.[* 벙커에 사제 독가스를 풀자 견디지 못한 하이드라 대원들이 나올때 사살했다.] 그러나 태스크마스터와의 대결에서 그의 계략에 당하고 검술에 밀려 고전하다가 위기에 몰린다.[* 처음에는 화염방사기로 그를 죽이려는 태스크마스터한테 단검으로 화염방사기 탱크를 맞추어 폭발시켰으나 태스크마스터가 숨겨둔 무기인 초음파 권총을 맞고 나가떨어져 정신이 없었고 그틈에 태스크마스터의 검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그렇게 퍼니셔는 태스크마스터한테 죽을뻔했지만[* 이때 태스크마스터한테 퍼니셔는 자신이 고문할때 제모가 태스크마스터를 이용해먹고 죽일것이라는 것을 폭로했으나 태스크마스터는 제모가 자신에게 그럴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며 전혀 놀라지 않았다.] 메르시 수녀의 부하죄수가 트럭으로 태스크마스터를 맞추어 멀리 날려버려서 구출된다. 메르시 수녀는 퍼니셔한테 감사를 표하며 선물로 노획한 하이드라 깃발에 퍼니셔의 해골문장을 그려서 퍼니셔한테 선물했다. 이후 퍼니셔는 교도소 전체에 불을 지르고 선물받은 깃발을 기념으로 꼿음다음 메르시 수녀랑 죄수들과 함께 탈출한다. 한편 제모는 바갈리아의 집무실에서 직쏘와 대면해 퍼니셔에 관한 일을 의논하고 있었는데[* 이때 제모가 직쏘한테 퍼니셔를 살려둔 이유를 말해주었는데 퍼니셔를 하이드라의 슈퍼솔저로 세뇌하고 개조시킬 생각이었다고 한다.], 바갈리아의 방송에서 퍼니셔가 교도소를 파괴하고 죄수들이랑 집단탈옥을 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는다. 그래서 분풀이로 소식을 전한 하인을 권총으로 쏘아죽임 다음 직쏘한테 퍼니셔를 죽일것을 명령한다. 탈출한 퍼니셔는 하이드라의 전차를 탈취하여 바갈리아 시티로 가서 바갈리아 시티 곳곳을 파괴하고 바갈리아의 하이드라 대원들, 주민들을[* 사실 바갈리아의 주민들은 전부 세계관의 범죄자들이기에 퍼니셔 입장에선 처단해야 할 적들이다.] 학살하고 다니며 복수를 시작한다. 퍼니셔의 난동에 골치아파진 제모 남작은 직쏘에게 빨리 퍼니셔를 죽이라고 닥달하여 직쏘는 식사한다음 바로 달려간다. 퍼니셔는 탱크에 폭탄을 가득 싣고 [[교량]]으로 접근하나 하이드라 전투기의 폭격을 받아 탱크가 파괴되면서 교량만 날리고 실패한다. 그래서 탱크에서 탈출하여 무장한다음 하이드라 대원들과 바갈리아 범죄자들을 보이는대로 학살하기 시작했고 범죄자를 심문하여 제모 남작이 있는 하이드라 관청을 알아낸다.[* 물론 심문한 범죄자는 처형했다.] 하지만 오토바이 갱단의 습격을 받는데 그들과 총격전을 벌이는 도중 메르시 수녀가 그들의 우두머리 직쏘한테 붙잡혀서 인질이 된 사실을 알게되고 직쏘가 메르시 수녀를 오토바이에 묶어서 끌고가며 도발하자 분노하여 총을 쏘던 직쏘의 부하 3명을 사살하고는 직쏘를 추적한다. 직쏘를 추격하는 퍼니셔는 오토바이를 타면서 직쏘와 그의 부하들이랑 총격전을 벌인다. 이 총격전에서 직쏘의 부하 8명을 처단하고 직쏘의 팔에 총상을 입혔으나 메르시 수녀가 끌려가면서 사망하고 만다. 퍼니셔는 메르시의 눈을 감겨주면서 그녀의 죽음을 슬퍼한다. 그리고나서 직쏘와 건물에서 총격전을 벌였는데 이과정에서 제모 남작이 바갈리아를 떠난다는 정보를 알게되어[* 총격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직쏘가 전부 말해버리고 말았다.] 직쏘와의 결투를 미루고 바갈리아 공항으로 향한다. 공항의 경비를 사살한다음 제모 남작이 전투기를 타고 바갈리아를 떠나자 전투기에 붙어서 조종석에 있는 제모를 죽이려든다. 제모는 전투기에 붙은 퍼니셔를 보고는 떨어뜨리지 못하자 조종사에게 하이드라의 관제탑에 연락해서 퍼니셔를 죽이라고 지시했으나, 조종사는 같이 죽을수 있다며 거부한다. 그러자 제모는 격분해 조종사를 권총으로 쏘아죽인 다음 좌석에 있던 탈출장치로 도주한다. 퍼니셔는 조종석으로 가서 탈출장치를 작동시켰으나 작동이 안되어 애를 먹고 결국 추락한다. 나중에 제모 남작은 탈출장치의 낙하산이 바다로 빠져서 바다에서 헤매다가 하이드라 헬기에 구출된다. 구출된 제모는 부하에게 자신이 탈출한 동안의 일을 묻자 부하는 퍼니셔가 있던 전투기가 공항으로 추락해서 공항이 큰 피해를 입으며 공항의 하이드라 대원들이 몰살되었다고 말해준다. 이 말에 제모는 실망하면서 하이드라 [[공중전함]]으로 돌아간다. 바다에 빠진 퍼니셔는 표류하다 [[대서양]]의 작은 섬에 사는 주민들에게 구출되었지만 부상이 심해서 링거액을 꼿은채 마을의 창고에서 누워지내고 있었다. 그러나 정체를 알수없는 암살자들이[* 나중에 퍼니셔가 암살자들의 정체를 메르시 수녀의 추종자들에게 묻자 추종자들이 그들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마약 카르텔]] 같다고 말해준다. 특히 이 암살자들은 영어를 쓰면서 자신들끼리 스페인어로 대화했다.] 섬으로 들어왔고 그들은 섬 주민을 협박해서[* 이 주민은 암살자들한테 살해된다.] 퍼니셔의 소재를 알아낸다음 찾아냈고 퍼니셔를 죽이려한다. 하지만 퍼니셔는 암살자들이 왔을때 이미 깨어있었던터라 일부러 누워있다가 그들이 서로 누가 죽이나하며 얘기하는 틈을 타 역습을 가해 3명을 죽인다.[* 1명은 링거의 바늘을 빼서 목에다 강제로 꼿은다음 모르핀을 가득 투여하게 만들어 고통스럽게 죽게 하고 마체테를 들고 덤비는 1명은 격투로 싸워 이겨 들고 있던 마체테에 찔려 죽게 만들었고 1명은 권총을 쏘려다 퍼니셔가 던진 마체테에 머리를 맞아 죽는다.] 그 다음엔 칼을 든 4명의 암살자들과 대치하던 도중 하이드라 대원 4명이 와서 암살자들을 사살한다. 퍼니셔는 그들과 싸우려 했으나 부상이 심해서 결국 쓰러진다. 나중에 정신이 들고나서 확인했는데 그들은 하이드라 대원이 아닌 퍼니셔가 탈옥시킨 바갈리아의 죄수들이었다. 바갈리아의 죄수들중 메르시 수녀의 추종자 죄수 2명은 퍼니셔와 면식이 있어 퍼니셔는 일단 안심한다. 이때 그들과 얘기하면서 퍼니셔는 메르시 수녀의 추종자 2명은 믿을수 있으나 다른 죄수들 3명은 믿을수가 없다고 했고 추종자 죄수들은 상황이 좋지못하니 그래도 믿어보라고 하면서 갈등한다. 동시에 메르시 수녀의 죽음도 말해주어 추종자 죄수 2명은 눈물을 흘리며 크게 슬퍼한다. 상처가 치유된 퍼니셔는 섬에 마약 카르텔이 재배하는 마약 밭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그 마약 밭을 석유로 전부 불태워 없애버린다. 그다음에는 직접 활과 화살을 만들어서 쉬고 있었는데 하이드라의 비행기를 발견하고는 하이드라가 추적해왔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대비한다. 퍼니셔의 예측대로 보트를 탄 하이드라 대원들이 찾아와 퍼니셔를 죽이려고 섬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퍼니셔는 하이드라 대원들을 활로 사살하거나 함정에 빠뜨려 몰살시킨다.[* 3명은 퍼니셔가 쏜 화살에 저격당해 죽었고 5명이 사제 함정에 걸려들어서 죽었으며 4명이 부비트랩에 죽었다. 그래서 공포에 질린 하이드라 대원들이 보트로 서로 도주하자 이 과정에서 퍼니셔와 죄수들의 공격으로 3명이 총과 활에 죽었다.] 하지만 죄수 3명이 퍼니셔의 만류에도 도주하는 하이드라 대원들을 몰살하고 수류탄을 던져 하이드라 보트를 파괴하자 퍼니셔는 격분해 권총으로 그들을 사살한다. 이에 추종자 죄수 2명이 질책하며 우리도 죽일거냐고 하자 퍼니셔는 그들은 죽어마땅하지만 추종자 죄수 2명은 그럴 생각이 없다고 말하여 해명한다. 그다음에는 추종자 죄수들은 섬에 남겠다고 하여 퍼니셔는 그들과 헤어져 보트를 타고 섬을 떠난다. 보트를 탄 퍼니셔는 13일간 항해하다 뉴욕의 코니 섬 해변에 도착하여 마침내 뉴욕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뉴욕에서 퍼니셔는 본업인 자경단 활동을 하는데 밤중에 강도를 처단하고 여성을 구해준다. 그래서 여성은 고마워하며 퍼니셔가 사양함에도 사례를 주겠다고 하더니 갑자기 핸드백에서 칼을 꺼내서 휘두르고는 퍼니셔를 죽이려든다. 알고보니 이 여성은 하이드라의 요원이었던 것. 그래서 퍼니셔는 칼로 격투를 벌여 하이드라 요원을 제압하고는 그녀를 심문하다가 제모 남작이 뉴욕으로 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래서 그녀를 처단하고는 제모를 찾아나선다. 이때 경찰들과 마주쳤는데 퍼니셔의 손에 묻은 피 때문에[* 물론 퍼니셔의 피가 아니라 퍼니셔가 처단한 하이드라 여성 요원의 피였다.] 체포될뻔했으나 그 경찰들은 퍼니셔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었고, 경찰들은 퍼니셔가 구해준것을 고마워하며 기념사진을 찍고는 그의 문장을 경찰차에 붙이고 다닌다고 말한다. 하지만 퍼니셔는 그 문장을 떼어서 찢고는 내가 하는 일은 깨끗한 일이 아니라서 존경할게 못된다며 캡틴 아메리카를 존경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경찰들은 실망했으나 퍼니셔의 하이드라 요원 처단을 묵인하고 보내준다. 그다음에는 뉴욕의 하이드라 시설을 추적하여 파괴하고는 시설에 있던 하이드라 요원 4명을 사살한다. 뉴욕으로 온 제모 남작은 킹핀을 찾아갔는데 뉴욕에 퍼니셔가 왔으며 그를 죽이겠으니 도와달라는 제안을 하자 킹핀은 퍼니셔라면 치를 떠는[* 이때 퍼니셔가 언급되자마자 울컥하여 악력으로 유리컵을 부수어 손을 다쳤다.] 터라 바로 그의 제안을 수락하여 도와주기로 한다. 나중에 킹핀이 뉴욕의 야구장에서 시구를 하려는데 제모가 찾아와서는 시구보다 야구장의 관중들 앞에서 자신과 동료들을 소개해달라고 했고 킹핀은 마음에 들지않았으나 그렇게 한다. 야구장에서 킹핀은 짜여진 각본대로 퍼니셔를 흉악범에 테러리스트라고 말하며 제모와 그의 파트너 빌런 5명으로[* 직쏘, 고스트, 문스톤, 픽서, 레디오액티브맨이다. 물론 제모와 빌런들은 유니폼을 입고 위장한터라 관중들은 그들이 악당인줄 몰랐다.] 구성된 팀 썬더볼츠가 그를 저지할것이라고 연설한다.[* 다만 킹핀은 제모를 신뢰하지 않아 제모한테 배신한다면 죽이겠다고 경고했다. 물론 제모는 하이드라 군대가 보호한다고 언급하며 무시했다.] 뉴욕에서 UN군의 열병식이 열릴때 제모 남작은 하이드라 기지에서 빌런들과 퍼니셔를 추적하는 일로 회의하고 있다가 킹핀과 통화하며 퍼니셔에 관한 일로 언쟁을 벌인다.[* 제모의 하이드라 대원들이 킹핀의 부하를 실수로 죽이고 그의 사무실을 뒤진 일 때문에 킹핀이 제모한테 전화하여 크게 화를 내며 따졌다. 이때 제모는 자신의 핸드폰에 킹핀의 전화번호 이름을 뚱보(Fat Man)이라며 표시하면서 그를 멸시하고 있었으며 항의 전화에 태연하게 굴었다. 그러자 킹핀은 화가나서 퍼니셔를 찾는 일에만 집중하지 방해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하며 전화를 끊는다.] 한편 퍼니셔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블랙 위도우가 찾아와서는 자신이 수집한 하이드라 요원들의 신상을 보여주며 제모 남작이 퍼니셔를 죽이려고 하이드라 대원 400명을 위장해서 데리고 왔다고 말해준다. 이에 퍼니셔는 감사를 표하며 위도우에게 스스로 해결할테니 관여하지 말아달라고 하며 식당을 떠난다. 식당을 떠난 퍼니셔는 그와 안면이 있는 식재료 가게 주인이 하이드라 대원 2명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이를 발견하고는 그들을 모두 사살하고 구해준다. 그다음엔 UN군으로 위장한 하이드라 대원 6명도 찾아내어 사살해 하이드라 대원 8명을 처단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 신상이 발각되어 이를 알게된 킹핀과 그의 부하들이 제모와 썬더볼츠 빌런들, 하이드라에게 연락했고 그들은 퍼니셔를 추적해온다. 이에 퍼니셔는 하이드라 대원들을 공원으로 유인해서 공격해 6명을 사살하나 제모와 썬더볼츠 빌런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 초인 빌런들의 공격으로 퍼니셔는 죽을 위기에 몰렸으나 갑자기 예상하지 못한 폭발이 일어나 제모와 빌런들이 모두 나가떨어진다. 나중에 제모와 빌런들은 퍼니셔를 찾았으나 퍼니셔가 피하고 없다는 것을 알고는 물러간다. 퍼니셔는 폭발로 인해 기절했는데 정신이 들고보니 블랙 위도우의 은신처였고 그녀가 폭탄을 던져 죽을 위기에 놓인 그를 구해주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퍼니셔는 감사를 표했으나 이번 일은 스스로 해결하겠다며 떠나려한다. 이에 블랙 위도우는 단독으로 하는것은 힘드니 자신과 그녀가 초대한 히어로인 나이트 쓰래셔, 문나이트가 도와주겠으니 같이 하자는 제안을 한다. 곁에 있던 나이트 쓰래셔와 문나이트도 블랙 위도우의 편을 들며 같이 하자고 설득했으나 퍼니셔는 단독으로 하겠다며 사양했다. 하지만 블랙 위도우의 요청을 받은 레이첼 코울이 찾아와서 퍼니셔를 설득하자 퍼니셔도 고집을 꺽고 제안을 받아들인다. 퍼니셔는 고스트 라이더를 만나 그와 같이 퍼니셔를 죽이려고 수색하던 하이드라 대원 5명을 찾아내어 처단하고 그들의 탱크를 파괴한다.[* 이때 하이드라 대원들은 전부 UN군으로 위장하고 탱크도 UN군의 탱크로 위장했다.] 그다음에는 히어로 팀을 결성해[* 퍼니셔, 블랙 위도우, 문나이트, 나이트 쓰래셔, 고스트 라이더, 레이첼 코울로 구성되었다. 이때 레이첼 코울은 퍼니셔의 문장을 한 방탄복을 입고 복면을 했다.] 킹핀과 제모를 공격하러 나선다. 피스크 타워로 온 퍼니셔와 히어로들은 그곳의 하이드라 대원들을 사살하거나 제압하기 시작한다. 킹핀의 제보로 이를 알게된 제모는 탱크까지 동원하며 빌런들과 하이드라 대원들을 이끌고 싸우러 나간다.[* 이때 하이드라 장교가 퍼니셔와 맞서 싸우는것은 피해를 키우는것이니 무리라고 반대하자 화가 치민 제모는 바로 그를 총살한다음 강제로 대원들을 진군시켰다.] 퍼니셔는 탱크 위에서 지휘하는 제모를 보고는 격분하여 바로 총을 쏘며 싸운다. 히어로들은제모 일당이 탱크를 가지고 오자 잠복해서 공격하려 했으나 퍼니셔의 선공으로 계획이 틀어졌고 별수없이 퍼니셔를 도와 제모 일당과 맞서 싸운다. 히어로 팀과 제모 일당간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가운데 퍼니셔는 제모가 쏜 총에 총상을 입었으나 하이드라 대원 2명과 빌런 문스톤을 사살하고 탱크에서 지휘하는 제모한테 돌진해 그와 힘겨루기를 벌인다. 하지만 직쏘한테 역습을 당해 얼굴을 세게 걷어차였고 이로 인해 충격을 받아 정신을 헤매고 만다. 기회를 잡은 제모는 자신이 직접 죽이겠다며 직쏘를 물러서게 하고 퍼니셔를 죽이려한다. 이에 레이첼이 달려와서 막았으나 레이첼도 빌런들한테 패하여 위기에 몰린다. 그러자 히어로들이 와서 빌런들을 제압하여 퍼니셔와 레이첼을 구해준다. 정신을 차린 퍼니셔는 레이첼과 제모가 보이지 않아 그들을 찾다가 레이첼이 제모와 직쏘한테 붙잡혀서 인질이 된것을 보고 놀라게 된다. 레이첼을 붙잡은 제모는 퍼니셔한테 싸우고 싶으면 혼자 와서 싸우라는 말을 한다음 트럭을 타고 도주한다. 퍼니셔와 히어로들은 치열한 혈투 끝에 하이드라 대원들을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이때 하이드라측 빌런 픽서와 레디오액티브맨이 항복하여 제모가 있는 본거지인 피스크 타워를 실토한다. 퍼니셔는 그들을 처형하려 했으나 블랙 위도우와 나이트쓰래셔의 제지로 못하게 되었고 레이첼을 구출하기로 한다. 이때 히어로들이 퍼니셔를 도와주겠다고 했으나 퍼니셔는 거절하며 고스트라이더하고만 가겠다고 고집하여 고스트라이더와같이 피스크 타워로 간다. 피스크타워에서 퍼니셔는 고스트 라이더의 도움을 받아 기관총을 단 오토바이로 피스크 타워의 하이드라 대원들을 몰살했다. 한편 제모는 레이첼을 끌고 가면서 피스크 타워의 옥상으로 가려했다. 그러나 퍼니셔가 추적해와서 그와 결투를 벌이게된다. 퍼니셔는 레이첼을 구출하고[* 제모가 인질극을 벌이면서 레이첼이 자신의 안전은 개의치말고 쏘라고 했다 퍼니셔는 거절했으나 방법이 없던터라 할수없이 그녀의 어깨를 쏘아 제모한테 부상입힌다.] 제모와 결투도중 그의 검에 어깨와 등을 찔렸으나 힘겨루기를 하여 제모를 죽이기직전으로 몰아붙인다. 그러나 고스트의 쏜총에 맞아 부상을 입게된다. 고스트는 제모한테 직쏘가 하이드라를 배신하고 도주했다는 사실을 말해주며 계획이 실패해서 바갈리아로 돌아가자고 조언한다. 제모는 거부하며 퍼니셔를 죽이려하나 퍼니셔가 옆에 있던 제모의 검을 집어들어 반격하여 오히려 그에게 오른손이 잘린다. 그래서 제모는 할수없이 옥상으로 도주했다. 퍼니셔는 레이첼의 안전을 확인한다음 제모를 추적한다. 옥상에서 킹핀을 만난 제모는 당장 헬기를 부르라고 했으나 킹핀은 제모와 하이드라 때문에 더이상 피해보고 싶지 않다며 고스트의 도움으로 제모를 강제로 바갈리아로 보내버렸고 고스트도 떠난다. 퍼니셔는 옥상으로 왔으나 제모가 달아난 사실에 분통을 터뜨린다. 이때 닉퓨리가 히어로들을 데려와서 퍼니셔에게 이제 다끝났으니 그만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퍼니셔는 퓨리가 킹핀과 거래하고 그동안 자신을 감시해왔으며 처벌하겠다는 말에 화가 치밀어 퓨리한테 검을 던지고 말았다. 퍼니셔가 던진 검은 루크 케이지가 몸으로 막으면서 실패했고 블랙 위도우는 퍼니셔를 막으려고 광선을 쏘았는데 퍼니셔는 건물 아래로 추락한다. 이에 놀란 퓨리와 위도우, 히어로들이 사방을 샅샅히 수색했으나 퍼니셔를 찾을수가 없었다. 3주후 브룩클린 다리에서 쉬고 있던 블랙 위도우한테 퓨리가 찾아와서 뉴욕의 하이드라 대원 30명이 총으로 몰살되었다는 사실을 말해주며 퍼니셔의 행방을 물었다. 블랙 위도우는 자신도 그의 행방을 모른다고 말하며 퍼니셔는 죽었을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퓨리는 퍼니셔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서 퍼니셔는 죽은게 아니라고 말하고 블랙 위도우도 그럴수도 있다며 동의하면서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